가수 강지혜 "난 해바라기녀" 고백

입력 2010-06-01 23:58수정 2010-06-02 00:0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우리드림

지난해 5월 '너만 아는 바보'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 강지혜가 1년 만에 자신의 마음을 담은 두 번째 싱글앨범 'Once Again'을 발매하고 자신은 "해바라기녀"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강지혜는 매 앨범마다 자신의 경험을 담은 노래를 만들어 발매하는데 첫 번째 앨범에 이어 이번앨범에도 애절한 짝사랑을 담은 노래를 실었다.

그녀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저는 짝사랑만 하는 바보에요"라는 글을 올려 팬들로부터 '해바라기녀'라는 별명을 얻은 것.

또한 강지혜가 직접 작사, 작곡, 편곡한 '가슴이 뛰는데'는 부드러운 발라드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한편 강지혜는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학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현재 동덕여자대학교 실용음악과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음반 활동과 학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