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고이스트
배우 황정음과 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11일 열리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응원 패션을 제안해 눈길을 끌고 있다.
황정음과 티아라는 큐빅 하트를 가슴에 하나 가득 담은 여성복 '에고이스트'의 세련된 월드컵 티셔츠를 착용했다.
최근 열린 '남아공월드컵 선전기원 드림콘서트'에서 치어리더로 변신한 티아라는 빨간색의 스커트에 월드컵 티셔츠를 매치해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했다.
응원단장이 된 듯한 흰색과 강렬한 빨간색의 월드컵 티셔츠는 어깨부분의 핫피스 장식 견장이 독특한 민소매 티셔츠로 캐주얼 한 느낌이 물씬 풍겨진다.
월드컵 패션으로 빠져서는 안될 핫팬츠 스타일도 올 여름 핫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월드컵 티셔츠에 어울리는 핫팬츠와 더불어 미니스커트 또한 주목할 만하다.
에고이스트의 '황정음 라인'으로 출시된 지퍼 장식의 데님 스커트는 날씬한 각선미를 뽐낼 수 있는 아이템으로 발랄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충분하다. 여기에 빨간색 운동화는 붉은 티셔츠와 매치해 발끝까지 엣지있는 월드컵 패션의 완성도를 더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