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사용자 환경(UI) 개발 업체 웰게이트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기보 A+ 멤버스’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기보A+ 멤버스는 기술보증기금에서 기술평가 결과 기술력이 우수하고 미래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 기술혁신 우수기업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인증제도다.
또 설립 5년이 경과된 기업은 기술평가 등급이 A등급 이상이고,재무등급이 BB 등급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평가를 통해 기술평가등급 뿐만 아니라 재무등급 모두 A 등급 이상을 받아 대외적으로 기술력과 재무적 안정성 등 신뢰성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지난해 4월 연구소부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상 표창을 비롯해 10월 벤처코리아 2009 중소기업청장상 수상 및 한국전자산업대전 IT전자발전 유공자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해 다양한 기술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올해는 UI&GUI를 포괄하는 UX(User eXperience) 분야에서 국내외적으로 한층 더 대외적인 기술력 향상을 위해 힘써나가기 위해 집중해 나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