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제대 후 광고 및 영화계 점령

입력 2010-06-01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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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배우 공유(본명 공지철)가 전역한지 얼마 되지 않아 영화에 캐스팅 된데 이어 광고계로부터 잇따라 러브콜을 받고 있다.

공유는 최근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마트폰 '옵티머스Q' 시리즈의 전속 모델에 발탁된데 이어 웅진식품의 음료 '하늘보리'의 메인 모델로 선정됐다.

웅진식품 측은 "순수한 감성을 지닌 공유의 느낌이 제품의 깔끔한 이미지와 맞아 떨어졌다"고 그를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앞서 공유는 지난 4월 뮤지컬을 원작으로 한 영화 '김종욱 찾기'라는 작품에 임수정과 함께 캐스팅이 확정되기도 했다.

작년 말 제대한 공유는 최근 70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한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국내를 넘어선 차세대 한류스타다운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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