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범, 영화 '하이프네이션' 촬영 위해 오는 11일 귀국

입력 2010-06-01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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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일론

2PM에서 영구탈퇴된 재범이 영화 '하이프네이션'의 출연을 위해 오는 11일 귀국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 연예 관계자는 "재범이 10일께 현지에서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11일께 한국에 도착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미국에서 한국행 티켓을 구하는 일이 수월하지 않았고 마침 현지에서 일정도 생기면서 귀국 일정이 당초보다 조금 늦어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재범은 지난달 말 미국의 디지털 매체인 디지털미디어 와이어의 대표 네드 셔먼과 현지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으며 연예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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