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도쿄프렌즈' 한 장면
일본 인기 배우 에이타(27)가 공식 연인 가수 키무라 카에라(25)와 조만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1일 닛칸스포츠는 "에이타의 연인 키무라 카에라가 현재 임신 5개월째로 올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미 소속사에 결혼할 의사를 전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정식으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이타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라스트 프렌즈' 등 수많은 작품에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는 배우다. 현재 영웅재중, 우에노 주리와 함께 드라마 '솔직하지 못해서'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