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올 가을께 엄마가 되는 탤런트 김성은이 뱃속 태아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 김성은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 2TV 출산장려 버라이어티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뱃속 태아가 손가락으로 브이자를 하고 있다"며 초음파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또 김성은은 "브이뿐만 아니라 남편 정조국의 골 세리머니 손동작을 하는 모습도 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실제로 김성은이 공개한 초음파 사진 속에서 태아가 브이자와 세리머리 손동작을 하고 있어 출연진들을 감탄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성은은 "3D 초음파 진단기 때문에 턱선이 브이라인인 것도 알 수 있다"고 자랑하며 태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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