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디의 연인 레이디 제인에 관심

입력 2010-06-0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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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지혜 미니홈피

힙합듀오 슈프림팀의 멤버 사이먼디의 연인 레이디 제인(본명 전지혜ㆍ사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사이먼디는 MBC 예능프로 '일요일 일요일 밤에-뜨거운 형제들'의 '아바타 소개팅'에 출연해 인지도를 높이고 있으며 지난 30일 방송에서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했던 배우 주보비의 선택을 받았다.

하지만 레이디 제인은 사이먼디의 연인으로 홍익대를 중심으로 인정받은 실력파 밴드 '티라미스'의 보컬로 숙명여대 언론 정보학을 졸업했으며 시원한 가창력과 외모로 '홍대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레이디 제인은 허밍어반스테레오 아키버드 등의 팀에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KBS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OST와 '러뷰', MBC 드라마 '소울메이트' OST '겟 유어 핸즈 업(Get your hands up)' 등에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밴드 '티라미스'는 홍대 클럽에서 인지도를 쌓아온 신인 아닌 신인으로 지난해 10월 디지털 싱글 '슈팅스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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