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주연, '청춘불패' 새 멤버로 합류

입력 2010-05-31 12:45

  • 조승예 기자 sys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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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주연 미니홈피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 주연이 KBS 2TV '청춘불패'의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

지난 19일 촬영을 마지막으로 청춘불패를 떠나게 된 소녀시대 써니와 유리, 포미닛의 현아를 대신해 에프엑스의 빅토리아, 애프터스쿨의 주연, 발레리나 출신 가수 김소리가 새 멤버로 캐스팅 된 것.

이와 관련 애프터스쿨 주연은 "그 동안 애프터스쿨 내에서 다소 절제되어 있는 모습을 많이 보여줬지만 이제는 모든 가식을 벗고 진짜 내 모습을 보여주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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