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로비전, 인터넷 케이블 TV서비스 개시

입력 2010-05-3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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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사장 이관훈)은 총 53개 실시간 방송 채널을 인터넷으로 시청할 수 있는 `티빙(Tving)' 서비스를 오는 6월 1일 공식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티빙은 실시간 TV방송을 PC나 노트북 등을 통해 국내외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정규방송과 상관없이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 등의 중계가 가능해 시청자 선택권을 넓히고 채널의 매체력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것이 CJ헬로비전 측의 설명이다.

티빙은 CJ헬로비전의 기존 고객이 아니더라도 티빙 홈페이지(www.tving.com)를 통해 회원으로 가입하면 월 3천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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