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유리·써니, '청춘불패' 마지막 촬영서 눈물

입력 2010-05-28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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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효민 미니홈피

포미닛 현아, 소녀시대 유리와 써니가 '청춘불패' 마지막 촬영에서 눈물을 보였다.

현아와 유리와 써니는 각각 자신이 속해 있는 포미닛과 소녀시대의 해외 활동을 위해 '청춘불패'에서 하차하게 됐다.

지난 19일 강원도 홍천군 남면 유치리에 위치한 아이돌 촌에서 마지막 촬영을 한 'G7'(현아 유리 써니 나르샤 한선화 효민 구하라)은 녹화가 끝나고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는 후문이다.

이와 관련 티아라 효민은 2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권반장유리, 징징이현아, 그리고 써병의리더 써니, 모두 정말 수고했다"며 작별 인사를 전했다.

효민은 "너무나도 아쉬운 헤어짐이지만 우리 웃으면서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자! 청춘은 지지 않는다! 청춘불패 화이팅! 사랑해 알라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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