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냉장주스 시장 진출

입력 2010-05-26 16: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웅진식품은 26일 ‘자연은 생으로 가득한’냉장주스를 출시하며 프리미엄 냉장주스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엄선된 원료의 차별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지중해 오렌지와 까베르네 쇼비뇽 포도등 최고급 원료를 사용했으며 합성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다.

웅진식품 문상수 마케팅팀장은 “웅진식품의 냉장주스시장의 진출로 냉장주스시장이 활력을 띄게 될 경우 전반적으로 음료시장이 살아나는 기폭제가 될 것이다”며 “광고 및 판촉에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출시 1년간 100억원의 매출로 시장 점유율 10%를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웅진식품은 지난해 100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국내 야채주스 1위 브랜드로 자리잡은 ‘자연은’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냉장주스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충분히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