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새 앨범 위해 6㎏ 감량…'현재 41㎏'

입력 2010-05-2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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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제국

가수 서인영이 두 달 만에 6㎏을 감량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그룹 쥬얼리에서 탈퇴하고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시작한 서인영은 최근 스페셜 미니 앨범 '러브-엘리(Lov-Elly)'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했다.

서인영은 오는 6월 1일 발라드 앨범 발매를 앞두고 공개한 재킷 사진에서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청순한 이미지로 변신을 시도했다.

그녀는 "앨범 발표를 앞두고 심하게 살을 뺐다"며 "쥬얼리 활동할 당시 47㎏ 정도였는데 약 두 달 만에 6㎏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서인영은 "이번 앨범은 발라드 노래만을 모은 것인데 정말 마른 모습으로 뮤직비디오를 찍어보고 싶었다"고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한편 서인영은 작곡가 박근태가 만든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를 타이틀곡으로 한 발라드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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