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대표이사부터 신입사원까지 모든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한 '대한민국 골인송'UCC를 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UCC는 6월 월드컵 시즌을 앞두고 대한민국 선수단에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기존의 '대한민국 DC송'을 편곡, 롯데카드 사내밴드인 '샐러리17년산'이 직접 노래했다.
특히 설계사, 카드센터 직원을 비롯해 축구선수 닮은 꼴 직원 등 구성원들의 재치있는 동작과 재미있는 가사가 인기를 끌 것이라는 평가다.
대한민국 골인송 UCC는 유튜브, 판도라 TV, 다음 TV팟, 네이트 동영상 등 대부분의 인기 있는 UCC 사이트에서 25일부터 선보인다.
박두환 롯데카드 경영지원부문장은 "대한민국 골인송 UCC는 유명 연예인이 아닌 회사의 직원들이 참여해 만든 이색적인 월드컵 응원가"라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과 남아공 월드컵 16강을 기원하는 롯데카드 임직원의 염원을 담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