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청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사진 왼쪽에서 네번째)는 순직 소망관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파랑새 장학금’ 은 현대백화점사회복지재단이 소방방재청의 추천을 받아 선발한 36명의 학생에게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매년 200~300만원씩의 학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2006년부터 3년째 이어져 오고 있다.
경청호 부회장은 “업무 수행 중 순직한 소방공무원 자녀들이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매년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