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찬성, 복통 호소 병원行…4인조로 활동?

인기그룹 2PM 멤버 찬성이 장염으로 24일 낮 병원에 입원했다.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찬성이 23일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를 마친 후 복통을 호소했다"며 "이후 24일 낮 서울 한 종합병원으로 후송해 검사한 결과 장염 진단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25일 정밀진단을 받을 것이며 회복상황을 지켜본 뒤 추후 활동에 대해 입장을 밝힐 것이다"고 덧붙였다.

앞서 2PM의 준수는 무릎부상으로 인해 음악프로그램 출연을 잠정 중단한 상태다. 준수는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무대에 올라 투혼을 발휘했지만 상태가 안 좋아져 현재 2PM은 5인조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준수는 현재 회복 중이긴 하나 더디게 회복 중이다"며 "당분간은 4명이 활동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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