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천안함 특위. 24일 첫 회의

입력 2010-05-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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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천안함 사건 진상조사 특위가 24일 첫 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나라당 김학송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고 한나라당 황진하, 민주당 홍영표 의원을 여야 간사로 각각 선출한 뒤 김태영 국방장관과 민ㆍ군 합동조사단 등으로부터 조사 결과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특위는 다음달 27일까지 합조단이 발표한 조사 결과와 안보시스템 및 보고체계, 군의 무기체계 및 전력 문제, 천안함 사태에 따른 후속 대책 등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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