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불사' 오늘(23일) 종영, 후속작은?…'김수로'

입력 2010-05-2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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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이하 '신불사')가 권선징악으로 복수극을 마무리 지으며 23일 종영했다.

박봉성 작가의 동명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삼아 신에 비견될 만한 완벽한 남자 최강타(송일국 분)의 복수극을 담은 '신불사'는 25년에 걸친 복수극의 결말을 그리며 24회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타의 복수대상이 비극으로 몰락하는 마지막 과정이 그려졌으며 강타는 마지막까지 살아남아 사랑하는 보배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며 끝을 맺었다.

한편 '신불사'의 후속으로 오는 29일부터 방영되는 드라마 '김수로'는 국내 최초로 가야의 시조 김수로왕의 일대기를 그린 블록버스터 사극으로 탤런트 지성이 김수로왕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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