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가수 서영은의 신곡 '이 거지같은 말'의 높은 인기에 대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월 말 발표한 '이 거지같은 말'은 발표와 동시에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서영은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각종 아이들 그룹을 물리치고 음원 차트 맨 위에 이름을 올렸던 순간이 노래를 시작하고 가장 충격적이었다"고 전했다.
그동안 '내 안의 그대', '혼자가 아닌 나', '눈의 꽃' 등 주옥같은 곡들을 발표해왔지만 음원차트와는 거리가 멀었던 서영은은 음원 사이트 1위에 오르자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기쁨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서영은은 미니홈피에서 일촌평을 달아주는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함께 불우이웃을 돕고 있으며 7월에는 단독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