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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쳐
'쇼! 음악중심' MC 소녀시대 티파니와 유리가 3주간 시청자들과 이별을 한다.
티파니와 유리는 지난 2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 방송 엔딩 멘트에서 "3주동안 잠시 자리를 비운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서운해 하지 말아달라. 대신 멋진 분들이 우리 자리를 채워줄 것이다"며 "저희들 많이 보고싶어 해주셔야 한다"고 아쉬움을 나타냈다.
소녀시대가 3주간 MC석을 비우는 이유는 아시아 활동을 본격적으로 진출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때문에 써니와 유리가 KBS 2TV '청춘불패'에서 전격 하차를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원더걸스, 포미닛, 씨엔블루 등 여러 가수들이 화려한 컴백무대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