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지난 2월 초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70달러 밑으로 하락했다.
22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1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날보다 배럴당 2.52달러(3.61%) 급락한 69.70달러를 기록했다.
두바이유 가격이 배럴당 70달러 밑으로 내려간 것은 지난 2월8일(69.46달러) 이후 처음이다.
두바이유 하락은 유럽발 재정 위기로 세계 경기의 침체 가능성이 부각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스튜디오
주요뉴스
많이 본 뉴스
-
- 1.
- 속보 S&P “한국, 비상계엄령에도 당장 국가 신용등급 하향할 정도 아냐”
-
- 2.
- "한국 국민들과 함께"…트론ㆍ바이낸스 코인, 비상계엄 사태에 사상 최고가 터치
-
- 3.
- OK캐쉬백 ‘오퀴즈’ 4일 오후 4시 문제, 정답은?
-
- 4.
- 돈버는퀴즈 캐시워크 정답 공개…4일 퀴즈 정답은?
-
- 5.
- [특징주] 한국가스공사, 계엄 후폭풍에 16%대 급락
-
- 6.
- 한밤중 떨어진 계엄령에 연예계도 혼란…허지웅→김지우 "더는 못 참겠다"
-
- 7.
- 이제 빛보기 시작한 카이아, '계엄선언'에 휘청…韓 코인 변동성↑
-
- 8.
- 내년 SK하이닉스-삼성전자 어깨 나란히...HBM 양산 여부가 주가 향방 가를 듯
-
- 9.
- 尹, 6시간만에 비상계엄 해제 선언…야권 압박 거세질 듯
-
- 10.
- '비상계엄 해제' 등교여부 문의 쏟아지자…안내문자까지 발송
뉴스발전소
![[찐코노미] 한국 침투하는 중국 전기차의 노림수는?](https://img.etoday.co.kr/crop/320/200/2110845.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