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이희진과 마르코는 신인가수 숙희의 뮤직비디오에서 농도 짙은 베드신 연기를 펼쳤다.
뮤비와 영화 '고사' 감독으로 유명한 창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뮤직비디오는 '눈 먼 사랑'이라는 주제로 외모지상주의자인 남자에 상처받고 버림받은 여성이 철저한 복수극을 펼치는 내용이다.
이희진은 뮤비속에서 마르코와의 베드신은 물론 마르코를 감금해 흉악한 얼굴로 성형시키고 폭행하는 등 파격적인 장면이 등장해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6월2일 앨범발매와 함께 공개될 신인가수 숙희의 이번 뮤비는 19세 버전과 청소년관람가용 버전을 따로 만들어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연기자로 변신한 이희진은 오는 27일부터 서울 충무아트홀에서 열리는 연극 '연애특강'의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