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자사 경영혁신활동대회 'LG 스킬올림픽'을 개최한다.
LG그룹은 오는 25~26일 이틀간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자사의 고유한 경영혁신활동대회인 'LG 스킬올림픽'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진 30여명과 임직원 1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LG 스킬올림픽'은 1992년부터 계속해온 행사로 매년 국내외 사업장에서 진행된 경영혁신활동 성공사례를 임직원이 공유하는 자리다.
이 대회에서 올해는 고객 가치를 높인 16개 팀의 창의적인 혁신사례 발표와 수상, 지난 3월 열렸던 중국 스킬경진대회의 수상테마 공유, 미래 LG의 혁신방향 공유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