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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의 닉쿤(왼쪽)과 준호(사진=닉쿤 트위터)
2PM의 준호가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멤버 닉쿤의 인기에 대해 말했다.
준호는 태국에 도착해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닉쿤의 차가 따로 있었다"고 애기했다. 이에 모두들 닉쿤이 태국에서 왕자라고 말하자 닉쿤은 "왕자는 아니다"고 밝혔다.
그는 "2PM 하기 전부터 태국에서 닉쿤이 인기가 많았다"고 설명했고 이에 닉쿤은 "2PM 활동하기 전에 태국에서 CF도 몇개 찍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준호는 이어 "태국에서 우영이가 귀여워 인기가 많다"며 "근데 닉쿤이 인사하면 귀가 터질 정도로 환호성이 들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이들 외에도 배우 이성재와 강선진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