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간폭스 잡지화보
메간폭스는 미국 패션매거진 '얼루어(Allure)' 6월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털어놨다.
그는 강박 장애 때문에 공공화장실이나 식당의 포크와 나이프 등을 사용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메간폭스는 “내 질병은 더 이상 개선될 여지가 없다”며 “누군가가 사용한 화장실이나 욕실을 보면 박테리아가 공중에 득실거린다고 생각된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이어 그녀는 “내 입으로 들어가는 포크가 수백만명의 입을 들어갔다 나온 것일텐데 포크에 붙은 세균들이 모두 내 입속으로 들어온다”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