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고사'
탤런트 윤정희와 SBS 아나운서 김환이 또 한번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한 언론매체는 일본에서 어학연수 중인 윤정희가 도쿄행 비행기에서 30대 의문의 남성과 동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30대 남성이 김환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
앞서 윤정희와 김환은 지난 해 3월 열애설을 시작으로 같은 해 9월 결혼설까지 나돌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환 아나운서는 SBS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윤정희는 마음이 맞는 친구 중 한명"이라며 열애설을 부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