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18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 '강심장'의 녹화현장에서 "남자 아이돌그룹의 멤버를 짝사랑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효연은 "그 사람과 방송 스케줄이 겹치는 지를 항상 미리 확인한다. 같은 방송이 있는 날엔 특별히 신경쓰고 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 남자 아이돌을 좋아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와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방법 등을 공개했다.
같은 멤버 유리도 함께 출연해 "데뷔 후 남자 연예인을 짝사랑한 적이 있다"고 고백해 주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