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교통사고로 전치 2주 부상

▲사진=베이직하우스

SS501 멤버 김현중이 교통사고를 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SS501 소속사 측은 18일 "지난 주 수요일(12일)께 김현중이 지인과 함께 이동하던 중 자동차 충돌로 인한 접촉사고를 당했다"며 "이 사고로 갈비뼈 타박상과 찰과상을 입어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S501은 오는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릴 '2010 드림콘서트'에서 댄스곡이 아닌 발라드 곡을 선보일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이달 말 새 앨범을 발매하고 6월 초부터 활동할 계획에는 무리가 없는 상태이며 녹음도 잘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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