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백화점은 18일 둘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의 ‘부부의날’을 맞이해 다양한 상품 행사를 준비했다.
명품관은 오는 20일까지 3층 행사장에서 ‘자인송 기프트대전’을 열어 블라우스 14만4000원~20만8000원, 바지와 스커트는 각각 13만4000원~17만3000원 등에 판매한다.
또 20일까지 2층 행사장에서 ‘나무하나 슈즈 행사’를 열어 샌들, 토오픈 등의 슈즈를 9만9000원~19만9000원에 판매한다.
수원점은 오는 20일까지 8층 이벤트홀에서 CK언더웨어, 게스언더웨어, 와코루, 비비안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패션 란제리/언더웨어 기프트 모음전’을 전개한다.
비비안의 팬티와 브라는 각각 1만1000원과 1만5000원부터, 게스언더웨어의 팬티와 브래는 각각 1만5000원과 3만3000원부터 판매된다.
또 오는 20일까지 6층 행사장에서는 ‘남성의류 선물 제안전’을 열어 닥스, 카운테스마라, 예작의 셔츠를 3만9000원부터 판매하며 레노마, 닥스 타이는 3만5,000원에 판매한다.
로가디스 정장이 39만원, 캠브리지 바지 5만9000원, 프랑코페라로 점퍼 10만9000원 등 남편에게 선물하기 좋은 다양한 남성 의류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