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방송종사자 남성은 사절이에요" '고백'

입력 2010-05-18 06:59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뉴시스

방송인 안혜경이 "당분간 방송종사자 연인은 사절"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안혜경은 지난 17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가수 이효리의 친한친구로 출연했다.

이날 안혜경은 "당분간 방송 종사자는 사절" 이라며 "이제는 키 큰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이어 그는 "안기고 싶은 사람, 내가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 덧붙였다.

절친 이효리는 "요즘 힘든 일이 많아 혜경이가 술을 많이 마셨다" 며 안혜경의 주사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이효리, 가수 비와 비의 절친으로 배우 김광민 등이 나와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