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의 혜림(위)과 유빈(사진=뮤직비디오 캡처)
미국 진출로 한 동안 국내 가요계를 떠나 있었던 원더걸스가 컴백했다. 최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화려해진 복고풍 스타일을 선보이며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80년대 분위기의 '청청 패션'이나 네온 컬러 의상들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원더걸스의 레트로(복고풍) 스타일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원더걸스 멤버들은 에어로빅복이 연상 될 만큼 화려한 형형색색의 의상과 높게 띄운 헤어스타일, 키치한 느낌의 액세서리를 더해 80년대 펑키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스타일러스by골든듀의 관계자는 "원더걸스가 80년대 레트로 스타일이 인기를 얻으면서 의상뿐만 아니라 주얼리도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형형색색 컬러풀한 스타일링은 80년대 펑키한 느낌을 살려주기에 충분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