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 얼짱만의 스타일 공개

입력 2010-05-17 23:25

박태진 기자 tjpipp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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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오리진

탤런트 이해인(사진)이 일반인에게 자신만의 패션 스타일을 전수했다.

여성의 아름다움을 찾아주는 프로그램 '걸스 다이어리 시즌2' 정가은과 이지훈, 슈퍼모델 이샘, 김라나와 함께 일반인 출연자 캐스팅을 위해 17일 홍익대학교 앞을 찾았다.

빙그레 요맘때가 제작지원하는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는 패셔니스타로 구성된 MC 팀들의 '스타일배틀' 프로그램이다. 최근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정가은과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가진 이지훈을 메인으로 매회 별 게스트와 함께 두 MC팀으로 나눠 스타일배틀의 서포터로 참여한다.

이번엔 한국의 히로스에 료코라 불리는 이해인이 출연해 일반인의 변신을 도왔다. 그녀는 얼짱 출신답게 MC들에게 얼짱 각도의 정석은 물론 일반인 출연자에게 자신만의 패션과 뷰티 팁을 전수하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요걸스 다이어리 시즌2' 프로그램 관련 정보는 빙그레 요맘때 홈페이지와 SBS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다음달 초 SBS Plus, 이달 말 E! TV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