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누구나 원하는 통합보험' 출시

입력 2010-05-17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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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중대 질환 보장을 고객이 선호하는 담보별로 5가지로 묶은 '(무)누구나원하는통합보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받고자 하는 CI(치명적질병) 관련 중대질병에 대해 고객들이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상품을 구성했다.

중대 질환을 5가지 그룹으로 나눴으며 Class1~Class5 중 0~5개까지 선택해 보장받을 수 있다. 0개를 선택하면 종신보험과 동일하고 그룹 모두를 선택하게 되면 일반 CI보험과 동일하게 된다.

특약 또한 경쟁 보험사들보다 많은 30여종으로 이뤄져 있어 고객들이 보장받고자 하는 대로 상품을 구성할 수 있다. 정기특약, 재해사망특약, 첫날부터 입원 특약 등을 포함해 임신치료, 여성보장특약에 자녀보장, 자녀암보장특약 등으로 구성돼 있어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자녀까지 보장한다.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춰 중도에 피보험자를 추가할 수 있으며 특약 부가도 가능하다.

특히 (무)누구나원하는통합보험은 흥국생명만의 상품 노하우를 적극 반영해 기존에 출시된 보험상품들의 장점이 총망라돼 있다.

흥국생명의 대표상품인 '(무)여우사랑보험'의 여성특화담보(임신치료, 여성보장 등)를 특약형태로 개발해 부가했고, 사망보험금에서 치료비를 선지급하는 '(무)치료비평생보장보험'도 특약형태로 개발(치료비평생보장특약)해 저렴한 보험료로 특화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객이 꼭 필요한 보장만 선택함으로써 약 10~40%의 보험료 절약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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