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프로골퍼 남영우와 맞선 성공

입력 2010-05-17 09:4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SBS

탤런트 양정아(39)가 프로골퍼 남영우(37)와의 맞선에 성공해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양정아는 1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에 출연해 두 살 연하의 프로골퍼 남영우와 태국에서 세 번째 데이트를 펼쳤다.

앞서 필리핀 세부와 강원도 등에서 두 번의 데이트를 했던 두 사람은 이날 최종 결정을 앞두고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최종 선택에서 남영우와 커플이 된 양정아는 "배려심이 몸에 배어있는 사람 같다. 오랫동안 나를 생각하며 선물을 준비한 것에 미안하고 고마웠다"며 이유를 밝혔다.

▲사진=SBS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