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안무·의상, 故 김성재와 유사… 논란

입력 2010-05-17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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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신곡 '힙송' 콘셉트가 1990년 가요계를 강타했던 그룹 듀스 故 김성재의 '말하자면'과 비슷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KBS2 '뮤직뱅크'서 선보인 '힙송' 무대가 전파를 타자 네티즌들은 '비의 무대의상 하키복 바지 및 하키 글러브, 심지어 선글라스와 안무까지 故 김성재와 너무 흡사하다'는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신곡 '널 붙잡을 노래'로 컴백한 비는 각종 음악프로그램 및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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