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편성된 KBS 2TV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이하 야행성)이 16일 오후 11시40분에 첫 방송된다.
'야행성'은 신동엽을 비롯해 윤종신, 영화감독 장항준, 길, 샤이니의 온유가 진행자로 나선다. 이들 MC들이 이동식 스튜디오 차량을 타고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며 대한민국 밤의 각양각색 풍경들을 전할 예정이다.
'스타가 밥 먹여 드립니다', '심야 착한 번개' 등의 코너로 꾸며지며 첫 방송에서는 배우 김윤진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