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지방 중소기업 보증지원 확대

입력 2010-05-16 19:35

이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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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이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보증지원을 확대한다.

지난해 말 기준 지방기업 신규보증비중이 46%인데 2012년까지 이를 51% 이상 끌어올린다는 것.

기보는 영업점 목표를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분리해 지방기업 비중을 상향조정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지방 기술유망기업 보증를료 0.3%포인트 감면하고 지역별 전략산업 대상 업종을 추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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