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숙·문명옥씨 공동 수상
한화손해보험이 2009연도대상에서 대전지원단 한밭지점 최병숙 팀장(53)과 마산 지원단 창원지점 문명옥 팀장(52)을 나란히 '판매왕'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월 제일화재와 통합 이후 처음 열린 연도대상인데 따른 것으로 한화손보와 옛 제일화재에서 한명씩 선발했다.
보험영업 11년 차인 최병숙 팀장은 지난 한 해 15억 2000만원의 보험료를 거둬들이며 3억 1000만원의 수입을 올렸고, 옛 제일화재 출신으로 보험영업 19년차인 문명옥 팀장은 22억원의 보험계약 실적에 연봉은 3억 2000만원을 기록했다.
두 판매왕은 ▲영업현장에서 늘 겸손한 자세로 많은 고객들을 만났고 ▲회사에서 안내하는 판매원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목표를 달성했으며 ▲지적호기심을 잃지 않고 자기계발을 게을리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이들은 계약유지율, 신인 리쿠르팅 등 다른 평가 부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