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플래닛구공오
그룹 티맥스의 새 멤버 주찬양이 파격 변신을 해 주목받고 있다. 그는 14일 몸무게를 15kg 감량한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한 것.
주찬양은 출중한 노래 실력에도 불구하고 외모로 인해 번번히 오디션에 탈락해야 하는 아픔을 겪었으나 혹독한 트레이닝을 통해 15kg를 감량하고 샤프한 이미지로 변신했다.
티맥스 소속사 플래닛구공오는 "주찬양은 그동안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단시간에 15kg 감량이라는 놀라운 성과도 주찬양이 가진 능력의 일부분"이라고 전했다.
이 소속사는 "앞으로 실력과 외모를 모두 갖춘 주찬양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기존 멤버 신민철, 김준에 주찬양과 박한비가 합류하면서 새롭게 탄생한 티맥스는 이달 말 정규 1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주찬양은 작년 방송된 신인 가수 발굴 프로젝트 Mnet의 '슈퍼스타K'에서 우승자 서인국과 대결을 펼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또 그는 최근 15kg를 감량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한 서인국과 선의의 경쟁을 이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