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시황]눈치보기 장세로 보합세...국고3년 3.78%(1bp↓)

입력 2010-05-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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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금리가 단기 급등세를 접고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14일 금융투자협회가 고시한 최종호가수익률은 국고 3년은 1bp 하락한 3.78%, 국고 5년은 전일과 같은 4.48%을 기록했다. 국고 1년물도 전날과 같은 2.75%로 마감했다.

장기물인 10년물은 1bp 상승한 4.99%, 20년물은 전날과 같은 5.22%로 각각 고시됐다.

통안증권 1년물은 1bp 하락한 2.88%, 2년물은 4bp 하락한 3.67%로 마감했다. 91일물 CD금리는 전일과 같은 2.45%, 91일물 CP금리는 1bp 상승한 2.63%로 고시됐다.

국채선물은 미 국채 -4bp 강세 및 김중수 한은총재의 '막판에 조심해야한다'발언 등으로 상승 출발 했으나, 다음 주 입찰물량 부담 및 외국인의 매도로 전 고점 부근에서 상승이 제한됐다.

결국 국채선물은 6틱 상승한 111.01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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