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은퇴하는 '람보 슈터' 문경은

입력 2010-05-14 15:15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연합뉴스

문경은이 14일 오후 서울 을지로2가에 위치한 SK텔레콤 본사에서 은퇴 기자 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정들었던 코트를 떠나는 심정 등을 밝히고 있다. 그는 90년대 초 농구대잔치 흥행을 이끌며 모교 연세대학교를 우승으로 이끌었고 1997년 수원 삼성 썬더스 소속으로 프로무대에 데뷔했다. 그는 정확한 3점슛을 주무기로 꾸준한 활약을 펼쳤으며 '컴퓨터 슈터', '람보 슈터' 등의 애칭을 얻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