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LG텔레콤-LG전자,‘옵티머스Q’ 마케팅 돌입

입력 2010-05-14 14:24수정 2010-05-14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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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LG텔레콤과 LG전자가 공동 TV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한국형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 Q (LG-LU2300)’ 마케팅에 돌입한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한국형 안드로이드폰 ‘옵티머스Q’는 1GHz의 퀄컴 스냅드래곤 CPU, 3.5인치 HD화질 LCD, 쿼티키패드등 고사양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특히 웹툰, 블로그, 맛집등 한국인이 많이 사용하는 네이버, 다음의 인기 콘텐츠와 20여 종의 지식사전, 증강현실, 인기 모바일 게임 100여종 애플리케이션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옵티머스(Optimus)는 ‘최고, 최상’을 의미하는 라틴어로 소비자에게 스마트폰을 통한 최고의 경험을 선사한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Q’는 한국인의 스마트폰 생활연구를 기반으로 최적화 된 스펙 및 콘텐츠를 제공, 진정한 한국형 스마트폰의 자격을 갖췄다(Qualified)는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될 ‘옵티머스Q’ 티저광고는 제품의 핵심기능을 감성적인 언어로 표현한 5초 분량의 광고 3편으로 제작됐다.

광고 3편은 ‘처음보는 사람이 낯설지 않다면’ SNS편,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인다면’ 증강현실편, ‘세상의 모든 지식이 손안에서 열린다면’ 지식사전편으로 변화되는 생활을 임팩트 있게 소개할 예정이다.

통합LG텔레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 김재현 팀장은 “한국인의 스마트폰 사용에 대한 철저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탄생한 옵티머스Q가 펫네임과 같이 최고, 최상의 사용자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티저광고를 비롯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공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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