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유양디앤유, 1분기 매출액 406억원...전년동기比 30%↑

전자부품업체 유양디앤유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40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0% 증가에도 불구하고 소폭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억원 손실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6억6천만원이다.

유양디앤유 관계자는 "이번 분기에는 led, lcd-tv등 전방산업의 호조로 인한 대폭적인 주문증가에도 불구하고 원재료 수급 불안정으로 인한 생산효율이 낮아진 점과 납기준수를 위한 운반비 등의 일회성 비용 증가로 인해 소폭 적자를 기록했다"면서 "하지만 이러한 현상은 3월의 사상최대 매출실적이 1~2월의 적자를 상쇄하지 못한 결과이나, 매출, 자재수급의 개선으로 인한 수익성과 생산성향상 효과로 2분기부터 가시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 "LED 가로등을 포함한 LED 조명제품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꾸준한 관심과 샘플요청도 이어지고 있어 향후 가시적인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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