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적전자가 실적 호전 호재로 기관들이 매수에 나서며 상승흐름을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8분 현재 대덕전자는 전일보다 170원(2.39%) 상승한 72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은 최근 인쇄회로기판(PCB) 업체들이 전성기 수준의 실적개선을 이루고 있다며 새로운 투자대안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업종 톱픽으로는 대덕전자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1만원이다.
대신증권 또한 지난 4일 대덕전자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률 8.6%로 개선되고 있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와 함께 목표주가 9500원을 제시했따.
국내 증권사의 긍정적인 분석으로 대덕전자에 대한 기관투자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기관은 지난 11일 7만2118주, 12일 3만8230주, 13일 60만3469주 각각 사들였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