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5월13일 신상품 심의위원회(제3차)를 열고 한국투자증권 'I'MYOU 자산배분형' 및 우리자산운용 '우리 KOSEF 통안채 ETF'에 대해 배타적 사용권을 부여하기로 결정했다.
한국투자증권 'I'MYOU 자산배분형'의 KIS 경기선행지수를 활용해 투자비중을 계량화한 투자시계 도출과 동 투자시계에 따라 자산배분 비중을 조절해 나가는 I'MYOU 운용 스킴에 대해 1개월 간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됐다.
또한 우리자산운용 '우리 KOSEF 통안채 ETF'의 MK MSB 지수를 추종하며 현금으로 설정 및 해지가 가능하도록 설계된 상장지수증권투자신탁의 개발 및 판매권에 대해 3개월 간 배타적 사용권이 부여됐다.
상세한 상품설명은 금융투자협회 홈페이지에 확인할 수 있으며, 타사의 이의신청이 없는 경우 동 상품에 대한 배타적 사용권은 2010년 5월26일부터 효력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