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춤추는닌자의전설'
배우 강정화의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춤추는 닌자의 전설'(The Legend of the Dancing Ninja)이 칸에서 공개됐다.
'춤추는 닌자의 전설'은 칸영화제에서 한국시각으로 13일 오후 9시 30분에 상영을 시작했으며 많은 해외 마케터들과 관계자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영화 '춤추는 닌자의 전설'은 1997년 흥행한 '비버리힐스 닌자'의 속편으로 아시아에서 자란 한 백인 청년이 왕따에서 춤추는 닌자로 변신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춤추는 닌자'의 한 관계자는 "극중 강정화는 주연급으로 출연했다"며 "수준급의 영어 회화 실력은 물론 고난이도의 액션신도 잘 소화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