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스타 마일리 사이러스, "미성년이 이래도 돼?"

입력 2010-05-14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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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사진=TMZ닷컴 ▲아래사진=마일리 사이러스 공식 홈페이지

미국 10대 아이돌스타 마일리 사이러스(17)의 파격적인 댄스 동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연예전문사이트 'TMZ닷컴'은 12일(현지시각) "사이러스가 어느 파티장에서 44살의 아담 쉥크만 감독 앞에서 파격적인 '랩 댄스'(lap dance)를 추는 모습"이라며 관련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그의 랩 댄스는 미성년자가 추기엔 선정적이었다.

매체는 또 "사이러스가 16살이던 지난해 영화 ‘라스트 송’ 쫑파티 현장에서 쉥크만 감독의 무릎에 앉는 등 위험한 섹시 댄스를 선보였다"며 "이와 관련해 사이러스 측과 연락을 시도했으나 아무런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해당 동영상에 관련해 네티즌들은 "17살이라며? 뭘보고 배웠길래 저래...", "미성년자 치고 너무 당당하다 혼 좀 나야겠다" 등의 글이 올라오며 비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사이러스는 디즈니 TV시리즈 '한나 몬타나' 주인공으로 아이돌 스타반열에 합류했다. 최근에는 신곡을 발표해 가수로서 활동도 펼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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