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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화보
방송인 에바가 올 가을 결혼을 앞두고 5개월 먼저 혼인시고를 해 눈길을 끈다.
소속사 한 관계자에 따르면 에바는 한살 연하의 한국인 남자친구와 10월 1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결혼식에 앞서 에바는 이미 예비 남편과 혼인신고를 마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즐들은 "너무 좋아서 10월까지 기다릴 수 없었나보다", "행복하게 잘 사세요~ 에바씨" 등의 댓글을 남기며 축하인사를 전하고 있다.
한편 에바는 지난해 KBS 2TV '미녀들의 수다2'(미수다2)에 출연해 "예전에는 한국 남자랑 안맞는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남자친구를 만나면서 그런 생각이 바뀌었다"고 고백하며 남자친구와 교제사실을 깜짝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