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12일부터 16일까지 '야드로 명품 도자기전'을 열고 판매가 9000만원짜리 '용 조각'을 비롯, 다양한 조각품을 한자리에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스페인 명품 도자기 브랜드 '야드로(LLADRO)'에서 진행하는 것으로 동양적인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 '위대한 용'을 비롯, '신데렐라', '기차' 등 4천~9천만원대의 명품 도자기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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