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주한 뉴질랜드 대사 만나

입력 2010-05-12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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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12일 오후 상의회관에서 리차드 만(Richard Mann) 주한 뉴질랜드 대사를 만나 경제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리차드 만 대사는 "이명박 대통령의 지난 3월 뉴질랜드 방문을 계기로 양국 관계는 더욱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고 강조하면서 "현재 추진 중인 한-뉴질랜드 FTA가 성공적으로 타결된다면 양국 경제협력은 더욱 활발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손경식 회장도 "최근 양국은 농업, 영화, 교육, 과학분야 등에서 긴밀히 협력을 해 오고 있다"면서 "한-뉴질랜드 FTA는 양국의 무역, 투자, 인적교류 등을 확대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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